12월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슈퍼리그 승격을 건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. 원더우먼 승격 확정 짓는 쏘가리 투톱 소유미의 쐐기골은 6.1% 최고의 1분을 기록하였다. FC탑걸을 3대 1로 꺾고 첫 슈퍼리그 승격 쾌거를 거둔 치열했던 경기 내용과 선수들의 활약상을 알아보겠습니다. 경기를 놓치신 분들은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보기를 통해 이날의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. 1. FC원더우먼 VS FC탑걸의 챌린지리그 경기내용과 결과 1.1. FC원더우먼 김보경 철통 봉쇄, 제대로 통한 정대세 감독 전략 창단 첫 슈퍼리그 진출을 위한 원더우먼 정대세 감독의 전략은 압박을 통한 탑걸 수비 공략이었다. 그동안 탑걸은 유빈과 채리나의 수비진이 빌드업에 나서면서 후방..